신봉선, 말 안 하면 못 알아보겠어.. 숏컷 시크 뽐내던 6년 전

최지연 2022. 5. 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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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젊은 날을 추억했다.

8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싸이월드는 못열았지만 2017년도의 미국여행사진을 미국언니가 보내줌... 젊...."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크한 숏컷에 얼굴이 남을 정도의 마스크를 쓰고 슬림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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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젊은 날을 추억했다. 

8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싸이월드는 못열았지만 2017년도의 미국여행사진을 미국언니가 보내줌... 젊...."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시크한 숏컷에 얼굴이 남을 정도의 마스크를 쓰고 슬림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 내려다보는 눈빛까지 왠지 쿨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저때머리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ㅜㅠ", "다이어트 하신줄 알았어요!!", "어제 찍은 사진이네요" 등의 반ㅇ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신봉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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