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제가 효자·효녀가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뽑혔다"('5월의 연가')

김보라 2022. 5.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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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열혈 팬들에게 마음을 담은 어버이날 선물을 건넸다.

송가인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집 콘서트 '5월의 연가'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송가인은 "제가 효자 효녀가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뽑혔다"며 "오늘 콘서트 도중 퀵 서비스 배달을 이용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저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건강식품을 보내 드리겠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이날 '사랑합니다' '장녹수' '물음표' '벤치' 등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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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열혈 팬들에게 마음을 담은 어버이날 선물을 건넸다.

송가인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집 콘서트 ‘5월의 연가’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공연은 네이버 나우.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무료로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제가 효자 효녀가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뽑혔다”며 “오늘 콘서트 도중 퀵 서비스 배달을 이용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저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건강식품을 보내 드리겠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이날 ‘사랑합니다’ ‘장녹수’ ‘물음표’ ‘벤치’ 등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나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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