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배구선수권] 수원 수성고 3연패 달성 .. 한봄고 올시즌 2관왕 달성.

김경수 기자 2022. 5. 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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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제75회 전국 남,녀 종별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수성고가 20년만에 남자고등부(남자 19세이하) 결승전에서 속초고를 물리치면서 우승이 확정되자 선수들이 서로 껴안고 환호하는 모습.

경기도 수원 수성고와 한봄고가 제77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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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제75회 전국 남,녀 종별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수성고가 20년만에 남자고등부(남자 19세이하) 결승전에서 속초고를 물리치면서 우승이 확정되자 선수들이 서로 껴안고 환호하는 모습.2020.07.30.(자료사진)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경기도 수원 수성고와 한봄고가 제77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수성고는 8일(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속초고를 세트스코어 3-2(22-25, 27-25, 25-27, 25-23, 15-12)로 역전승을 하면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제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박기주 감독이 이끄는 한봄고가 제천여고를 세트스코어 3-1(21-25, 25-20, 25-14, 25-17)로 물리치면서 역전승하며, 지난 3월 태백산배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상은 남자부 윤서진(수성고), 여자부 최효서(한봄고)가 선정되었고, 세터상 한태준(수성고), 김사랑(한봄고), 리베로상 양승민(수성고), 정예원(한봄고)가 수상하였고, 지도자상에는 수성고 김장빈 감독과 한봄고 어창선 코치가 수상했다.

또한, 남자중등부 결승에서는 권동환 감독이 이끄는 안양 연현중이 익산 남성중에 세트스코어 2-1(26-24, 23-25, 15-10)로 승리하면서 우승를 차지하며, 지난 태백산배대회에 이어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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