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딸' 사랑이, '영어천재' 다 됐네..장문 편지 공개[스타IN★]

황수연 기자 2022. 5. 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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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의 어버이날 선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이가 어버이날 맞아 쓴 듯한 편지가 보여졌다.

사랑이는 어린 시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 야노시호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야노시호는 자신이 어머니,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커다란 꽃화분을 안고 찍은 사진도 공개해 어버이날을 맞이한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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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계정
사랑이의 어버이날 선물이 공개됐다.

8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이가 어버이날 맞아 쓴 듯한 편지가 보여졌다.

야노시호는 일본어로 "사랑의 시인 같은 편지에 눈물♥ 읽으면서 성장을 깨달았다. 너의 엄마가 되어, 너를 만나게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해. 아빠도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소감도 함께 전했다.

사랑이는 어린 시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 야노시호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11살이 돼 폭풍성장을 한 사랑이의 모습도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야노시호는 자신이 어머니,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커다란 꽃화분을 안고 찍은 사진도 공개해 어버이날을 맞이한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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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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