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본투비 아이돌이었네~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

[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늦었지만 어린이날 기념으로 싸이월드에서 털어온, 초등학교 중학교때 사진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앳된 모습이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쁜 모습. 더구나 노래방처럼 보이는 곳에서는 가죽자켓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등 어릴 때부터 아이돌의 꿈을 키운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설현인 안 예쁜 순간이 없었구나", "연예인 해줘서 고마워ㅠㅠㅠ", "내 첫사랑이 딱 저렇게 생겼던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이 출연 중인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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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