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715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3264명↓(종합)

서한샘 기자 2022. 5. 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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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715명 증가한 353만1351명이다.

신규 확진자 2715명은 전날 같은 시간 5979명보다 3264명 적고, 일주일 전인 1일 같은 시간 2657명보다는 58명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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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같은 시간보단 58명 많아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유행이 안정기에 접어 들면서 이곳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오늘까지만 운영한다. 2022.5.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석가탄신일이자 어버이날인 8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1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715명 증가한 353만1351명이다. 오후 6시 2367명에서 3시간만에 34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715명은 전날 같은 시간 5979명보다 3264명 적고, 일주일 전인 1일 같은 시간 2657명보다는 58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9109명 이후 11일 연속 1만명을 밑돌고 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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