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벤치' 보르도, 앙제전 선발 명단 발표

한유철 기자 2022. 5. 8.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르도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황의조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보르도 역시 황의조가 침묵한 경기에서 3연패에 있기 때문에 득점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벤치에서 시작하긴 하지만 황의조의 득점이 필요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한유철]


보르도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황의조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보르도는 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 위치한 레이몬드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36라운드에서 앙제와 맞대결을 치른다. 보르도는 현재 승점 27점(5승 12무 18패)으로 19위에 위치해 있다.


강등 위기다. 보르도는 잔류권인 18위 생테티엔에 승점 4점차로 밀려있다. 잔여 3경기 동안 착실히 승점을 쌓지 못한다면 강등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황의조가 해결사로 나서야 한다. 현재 황의조는 리그에서 11골을 넣어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있지만 최근 3경기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보르도 역시 황의조가 침묵한 경기에서 3연패에 있기 때문에 득점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벤치에서 시작하긴 하지만 황의조의 득점이 필요하다.


보르도는 우당, 니앙, 딜로선, 프란세르지오, 오나나, 망가스, 아흐메도지치, 마르셀루, 길라보기, 멘사, 코스틸을 선발로 내세운다.


사진 제공=보르도 SNS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