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자이언티 호랑이 프로듀싱에 다리 풀려 ('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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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자본주의학교' 윤후와 자이언티가 함께한 신곡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윤후는 신곡 발표를 위해 천재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만났다.
이어 윤후는 자이언티가 만들어 준 노래 녹음에 나섰다.
윤후와 자이언티의 신곡 프로젝트 결과물은 8일 오후 9시 20분 '자본주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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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의 신곡 녹음 현장이 펼쳐진다. 타고난 음악 DNA를 바탕으로 직접 노래를 만들어 저작권료 수익을 기부하려는 계획을 세운 윤후가 어떤 노래를 내놓을 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윤후는 신곡 발표를 위해 천재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만났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바쁜 프로듀서 중 한 명인 자이언티지만, 좋은 취지로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윤후를 위해 그도 흔쾌히 나섰다.
공개된 VCR에서는 윤후와 자이언티가 함께 노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가 하고 싶은 말을 가사로 옮기고, 자이언티가 이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작곡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0분. 스튜디오 안 모두는 이를 가능하게 한 자이언티의 천재적 프로듀싱에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윤후는 자이언티가 만들어 준 노래 녹음에 나섰다. 이때 자이언티는 무한 “다시”를 외치며 완벽에 완벽을 기했다. 이에 녹음실에 갇힌 모양새가 된 윤후는 다리가 풀릴 때까지 녹음을 이어갔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은 스튜디오 안 모두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데프콘은 “이건 무조건 된다”라고, 홍진경은 “너무 좋은데?”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아들의 신곡을 들은 윤민수는 이들과는 달리 새로운 반응을 보였다.
윤후와 자이언티의 신곡 프로젝트 결과물은 8일 오후 9시 20분 ‘자본주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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