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윤후X자이언티, 신곡 녹음 현장..감탄 연발 [TV스포]

최혜진 기자 2022. 5. 8.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본주의학교' 윤후와 자이언티가 함께한 신곡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윤후는 신곡 발표를 위해 천재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만났다.

이어 윤후는 자이언티가 만들어 준 노래 녹음에 나섰다.

윤후와 자이언티의 신곡 프로젝트 결과물은 이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후 자이언티 / 사진=KBS2 자본주의학교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와 자이언티가 함께한 신곡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의 신곡 녹음 현장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윤후는 신곡 발표를 위해 천재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만났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바쁜 프로듀서 중 한 명인 자이언티지만, 저작권료로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취지로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윤후를 위해 그도 흔쾌히 나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윤후와 자이언티가 함께 노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가 하고 싶은 말을 가사로 옮기고, 자이언티가 이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작곡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0분. 스튜디오 안 모두는 이를 가능하게 한 자이언티의 천재적 프로듀싱에 감탄을 내뱉았다는 전언이다.

이어 윤후는 자이언티가 만들어 준 노래 녹음에 나섰다. 이때 자이언티는 무한 "다시"를 외치며 완벽에 완벽을 기했다는 후문. 이에 녹음실에 갇힌 모양새가 된 윤후는 다리가 풀릴 때까지 녹음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은 스튜디오 안 모두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데프콘은 "이건 무조건 된다"고, 홍진경은 "너무 좋은데?"라며 감탄했다고. 하지만 아들의 신곡을 들은 윤민수는 이들과는 달리 새로운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후와 자이언티의 신곡 프로젝트 결과물은 이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