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누렁이 가왕 등극, 강태관x전소연x신민철x김승진 활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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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누렁이가 176대 가왕에 올랐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 무대가 공개됐다.
이후 17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가왕 누렁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승진은 "계속 혼자 요즘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에 '복면가왕' 밴드와 연주하고 같이 하는게 너무 설레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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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누렁이가 176대 가왕에 올랐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솔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닭꼬치와 대장내시경의 솔로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판정단 투표 결과 압도적인 표차이로 닭꼬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대결에서 패한 대장내시경의 정체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강태관이었다.
다음 무대에서는 복면가수 꽃바랍과 별은 내 가슴에의 대결이 펼쳐졌다. 투표 결과 별은 내 가슴에가 꽃바람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꽃바람은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닭꼬치와 별은 내 가슴에의 대결이 이어졌다. 접전 끝에 판정단이 별은 내 가슴에의 손을 들어주면서 닭꼬치가 패배했다.
닭꼬치의 정체는 티맥스의 메인 보컬 신민철이었다. 신민철은 "제가 늘 서운한게 방송국에 들어올 때 경호원들이 출입을 제제한다. 그래서 항상 '꽃보다 남자' OST를 부르면 통과 시켜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17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가왕 누렁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역대급 무대라는 평가와 함께 누렁이가 2연속 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별은 내 가슴에 정체는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계속 혼자 요즘 연습을 하고 있다. 이번에 '복면가왕' 밴드와 연주하고 같이 하는게 너무 설레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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