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별은 내 가슴에, 하이틴 스타 김승진..누렁이 3연승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누렁이가 3연승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누렁이의 2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별은 내 가슴에, 누렁이가 176대 가왕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김승진은 "혼자 요즘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혼자 같은 걸 반복하려니 외롭더라"며 "그런데 '복면가왕'에서 밴드와 같이 하는 게 너무 설레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복면가왕' 누렁이가 3연승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누렁이의 2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별은 내 가슴에, 누렁이가 176대 가왕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치열한 승부 끝에 누렁이는 3주 연속 가왕이 됐다.
가왕전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별은 내 가슴에는 하이틴 스타였던 가수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혼자 요즘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혼자 같은 걸 반복하려니 외롭더라"며 "그런데 '복면가왕'에서 밴드와 같이 하는 게 너무 설레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승진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음악은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다. 마음이 맞는 밴드를 만들어서 공연 위주의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