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도 몰랐던 집안의 비밀 "공주에 땅 천몇 평 있었다"

이아영 기자 2022. 5. 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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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미션 때문에 어머니와 전화 중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됐다.

김종민이 어머니에게 전화했다.

김종민은 공주가 고향이기 때문에 이를 주제로 어머니와 대화했다.

미션은 이미 성공했지만 김종민은 어머니의 믿지 못할 고백에 5분이 지난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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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8일 방송
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미션 때문에 어머니와 전화 중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공주에서 효자 불효자 레이스를 펼쳤다.

불효자 팀이 간식 복불복에서 많은 시간을 쓰는 사이 효자 팀은 다음 미션도 부드럽게 성공했다. 딘딘이 어머니에게 전화했는데, 어머니가 손가락을 다쳤다는 얘기를 들었다. 일단 미션을 성공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 딘딘은 어머니가 많이 아플까 봐 걱정했다. 문세윤은 어머니를 걱정하는 딘딘을 안심시켰다.

불효자 팀은 간식 복불복을 겨우 성공한 뒤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김종민이 어머니에게 전화했다. 김종민은 공주가 고향이기 때문에 이를 주제로 어머니와 대화했다. 김종민은 "엄마가 땅을 갖고 있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땅을 갖고 있었는데 다 팔았다. 천몇 평 있던 것 팔았다. 삼백 얼마에"고 말했다. 지금은 평당 50만 원이 넘는 땅이라고. 이 말을 들은 김종민은 깜짝 놀랐다. 미션은 이미 성공했지만 김종민은 어머니의 믿지 못할 고백에 5분이 지난 줄도 몰랐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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