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대장내시경=강태관 "초등학생 때 판소리 시작"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8.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대장내시경의 정체는 가수 강태관이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누렁이의 2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정체를 공개하게 된 대장내시경은 바로 강태관이었다.

강태관은 트로트 가수이기 전에 국악인 경력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태관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복면가왕' 대장내시경의 정체는 가수 강태관이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누렁이의 2연승 도전 무대와, 그에 맞서는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대장내시경은 닭꼬치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이에 정체를 공개하게 된 대장내시경은 바로 강태관이었다.

강태관은 트로트 가수이기 전에 국악인 경력을 자랑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판소리를 시작했다. 2010 전주대사습놀이에서 1등, 장원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태관은 외모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제 외모와 목소리만 보면 이계인 선배라고 한다. 도적상이라고 하기도 한다"며 "저도 부드러운 감성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