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배민 등 플랫폼 年매출 378조.. 해외서 돈버는 기업은 2.7%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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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등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은 37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해외 매출을 일으키는 국내 플랫폼 기업은 2.7%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가통신사업자의 총 종사자수는 약 41만명(기업당 94명)이며, 채용희망인력은 기업당 평균 9.5명 수준이다.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플랫폼 기업들의 총 매출은 378조원이며, 부가통신서비스 매출은 101조원,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69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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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등 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은 37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해외 매출을 일으키는 국내 플랫폼 기업은 2.7%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1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8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건은 부가통신시장에 대해 처음 시행된 실태조사다.
과기정통부는 제공 서비스 기준으로 중개 플랫폼 또는 플랫폼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 설정했다. 실태조사에서 조사된 총 4352개 사업자 중 1078개가 해당된다.
부가통신사업자의 2020년 국내 총 매출은 802조8000억원이며, 그 중 부가통신서비스 매출은 약 199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활성이용자수(3개월 평균 이용자수) 기준으로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서비스가 각각 389만명, 90만5000명, 28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서비스가 중소기업 서비스 대비 13.5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가통신사업자의 총 종사자수는 약 41만명(기업당 94명)이며, 채용희망인력은 기업당 평균 9.5명 수준이다.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플랫폼 기업들의 총 매출은 378조원이며, 부가통신서비스 매출은 101조원,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69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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