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임신 후 결혼식?..브리트니, 웨딩드레스 공개 자랑(ft.고양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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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전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번엔 결혼식을 예고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웬디를 소개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흰색 베일 위에 앉아 있는데 이를 두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내 웨딩드레스 베일"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16살과 15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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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임신 소식을 전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번엔 결혼식을 예고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웬디를 소개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흰색 베일 위에 앉아 있는데 이를 두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내 웨딩드레스 베일”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16살과 15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12살 연하인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와 교제 중인데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살이 많이 빠졌는데 여행 가서 다시 쪘다. 남편이 ‘당신 임신 아냐?’ 하더라. 그래서 임신 테스트를 했더니. 나 아기 가졌다. 과거 나는 임신했을 때 우울증을 앓았는데 이젠 기쁨과 사랑을 매일 전해야지”라고 자랑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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