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2년만에 찾아 온 우승 통산 3승 이뤄내'[포토]
박태성 2022. 5. 8. 17:00
(MHN스포츠 충주, 박태성 기자) 8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골프클럽(파72/6,709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다섯 번째 대회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조아연(동부건설)이 오늘 하루 5개를 줄이며 14언더파 202타(66-69-67)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조아연이 우승 확정 후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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