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서 4이닝 5실점..투구수 7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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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팔뚝 통증으로 재활 중인 토론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두고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해 4이닝 동안 74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 8일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트리플A 더럼 불스 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5개를 맞고 5실점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조만간 토론토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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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팔뚝 통증으로 재활 중인 토론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두고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해 4이닝 동안 74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 8일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트리플A 더럼 불스 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5개를 맞고 5실점 했습니다.
류현진은 경기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컨디션은 좋고 준비한 구종을 모두 던졌다"며 부상과 관련해선 "투구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조만간 토론토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6614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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