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오신날"..전국 사찰서 봉축법요식

김경희 기자 2022. 5. 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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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인 오늘(8일) 전국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불교계와 이웃 종교 지도자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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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인 오늘(8일) 전국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과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불교계와 이웃 종교 지도자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앞서 발표한 봉축사에서 "이번 부처님오신날은 부모님, 나아가 나보다 어른이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날"이라며 "어버이의 마음은 사랑과 연민, 기쁨과 평온인데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마음인 자비 희사"라고 밝혔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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