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처님오신날, 치유와 희망의 봄 기원"

이정현 2022. 5. 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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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하며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삶이 연꽃처럼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불기 2566년 봄, 사찰과 거리에 활기가 돌아왔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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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SNS에 부처님오신날 축전
"사찰과 거리에 활기, 불자에 감사"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하며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삶이 연꽃처럼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백서 발간 기념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백서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불기 2566년 봄, 사찰과 거리에 활기가 돌아왔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불교는 자비와 나눔으로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깨웠고, 우리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되찾았다”며 “불교는 귀한 연등회를 미루며 회복의 힘을 보태주셨고, 이제 연등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더욱 밝아졌다”고 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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