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생활 논란 후 첫 심경 "힘든 시간 보내게 해 미안"

조은애 기자 2022. 5. 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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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복귀를 앞두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김선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시는 마음들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글을 남겼다.

김선호가 SNS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이후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하차하는 등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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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선호가 복귀를 앞두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김선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해주시는 마음들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글을 남겼다.

김선호가 SNS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앞서 tvN '갯마을 차차차'로 크게 사랑받은 그는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하차하는 등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영화 '슬픈 열대' 태국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의 스크린 복귀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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