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발사한 'SLBM 추정' 미사일도 보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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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7일 진행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정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도 8일 오전 현재 보도하지 않고 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관영매체들은 이날 보도에서 전날미사일 발사 사실은 물론 그 목적이나 제원 등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은 이 미사일 발사 사실 역시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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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8일자 1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08/NEWS1/20220508063607033biup.jpg)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이 7일 진행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정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도 8일 오전 현재 보도하지 않고 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관영매체들은 이날 보도에서 전날미사일 발사 사실은 물론 그 목적이나 제원 등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통상 북한은 무력도발 뒤엔 그 다음날 관영매체 첫 보도에서 관련 입장이나 주장, 사실관계를 알리곤 했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7일 오후 2시7분쯤 함경남도 신포 해상에선 잠수함을 이용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단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됐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번에 쏜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600㎞, 정점고도는 60여㎞로 탐지됐다.
군 당국은 북한이 이번에 쏜 미사일에 대해 작년 10월 잠수함 '8·24영웅함'을 이용해 쏜 SLBM과 유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4일 낮 12시3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미사일 1발을 쏜 지 3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당시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470㎞, 정점고도는 약 780㎞로, 그리고 최고 속도는 마하11(초속 3.7㎞) 수준으로 탐지됐다.
그러나 북한은 이 미사일 발사 사실 역시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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