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서 소형 어선 좌초..40대 선장 구조

박세원 기자 2022. 5.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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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아침 7시 40분쯤 경남 고성군 삼산면 인근 해상을 지나던 2.99t급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투입해 40대 선장을 구조했습니다.

당시 어선은 조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고, 사고로 선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내 배수 작업을 마무리한 뒤 암초에 걸려 있던 어선을 안전한 곳으로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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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아침 7시 40분쯤 경남 고성군 삼산면 인근 해상을 지나던 2.99t급 어선이 좌초됐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투입해 40대 선장을 구조했습니다.

당시 어선은 조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고, 사고로 선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내 배수 작업을 마무리한 뒤 암초에 걸려 있던 어선을 안전한 곳으로 예인했습니다.

(사진=경남 사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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