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클링하다, 30대 숨져

제주방송 김지훈 2022. 5. 7.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30대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16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 포구에서 36살 A씨가 의식을 잃고 바다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 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등을 하며 A씨를 병원에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30대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16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 포구에서 36살 A씨가 의식을 잃고 바다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인이 해상에 떠 있는 A 씨를 발견해 인근 갯바위로 옮겨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9 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등을 하며 A씨를 병원에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