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주우재X주현영X미노이, 킹받게 매력적인 예능감 대폭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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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요일' 주우재, 주현영, 미노이가 색다른 예능감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킹받는 토요일' 특집으로 모델 주우재, 배우 주현영, 가수 미노이와 함께 했다.
주현영은 "우울할 때 문세윤 선배님이 유세윤 선배님과 함께한 '기생충' 패러디 영상을 본다. 재미있고 감탄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주우재는 "옥수수스무디만 먹어도 된다"고 욕심을 드러냈지만 미오이와 함께 결승전까지 가는 굴욕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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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킹받는 토요일' 특집으로 모델 주우재, 배우 주현영, 가수 미노이와 함께 했다.
이날 과거 신동엽 의상을 그대로 재현하고 등장한 주우재는 "정답을 가로챌 때 불로소득에 대한 쾌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제가 뺏겨도 괜찮다. 제 유튜브 채널에서 '안녕하시렵니까'를 쓰는데 어린 친구들이 제 유행어로 알더라. 명곡이 리메이크 되는 것 처럼 유행어도 리메이크 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현영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 불을 밝혀준 선배로 문세윤을 꼽았다. 주현영은 "우울할 때 문세윤 선배님이 유세윤 선배님과 함께한 '기생충' 패러디 영상을 본다. 재미있고 감탄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문세윤은 "저 친구를 개그계로 끌어 왔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과거 타 프로그램에서도 태연에 대한 팬심을 밝힌 미노이는 "오늘 태연을 킹받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태연 또한 "저도 킹받고 싶어서 영상을 다 본다"고 말했다. 태연을 킹받게 만들어달라는 멤버들의 말에 미노이는 "야 태연. 너 주거써"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백아귀찜이 걸린 1라운드는 현영의 'Draw out'이 출제됐다. 현영의 공기 가득찬 목소리에 멤버들은 혼란스러워했다. 넉살이 첫 받아쓰기 원샷을 가져간 가운데 빠르게 다시듣기 찬스를 활용했다.
숯불닭바비큐가 걸린 2라운드는 윤종신의 'The Lobster'가 출제됐다. 평소 팬심을 드러낸 주우재를 비롯해 신동엽 등 멤버들이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실험적인 음악에 멤버들 모두 맥을 못췄다.
어느 정도 답을 정리한 멤버들은 꼴찌 듣기 찬스를 사용했고 주현영이 비어있는 부분을 캐치한 것 처럼 보였지만 1차 시도에는 실패했다. 이어 키가 오답을 수정하며 희망을 안겼지만 또다시 실패했다.
위기에 몰린 멤버들은 게스트의 개인기를 활용한 붐카 힌트까지 사용했다. 태연이 의문을 제기한 부분은 오답으로 밝혀졌지만 '꼬리 듀오' 나래와 한해가 의문을 제기한 부분은 정답으로 밝혀졌다. 마지막 정답존에 나선 박나래의 선택이 적중하며 가까스로 바비큐를 먹게 됐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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