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안보태세 빈틈없게 최선"..NSC "北, 안보리 위반 규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과 외교 안보 부처에 임기 마지막 날까지 긴장감을 갖고 안보 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강조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정부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 등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것임을 거듭 지적하고 이를 규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동해 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것과 관련해,
군과 외교 안보 부처에 임기 마지막 날까지 긴장감을 갖고 안보 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강조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정부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 등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것임을 거듭 지적하고 이를 규탄했습니다.
또 연속적인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외교를 통한 해결의 길로 복귀할 것을 북한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배우 강수연 별세...향년 55세
- 美 6세 어린이 마라톤 완주...축하보다 부모·조직위에 비난 쇄도
- 文 "김정은 굉장히 솔직하더라...아내와 노을처럼 살 것"
- 英 유명 의류업체의 '디자인 소송'에 교복 대란 불가피
- 검찰이 '이은해 딸' 파양에 나선 이유는?
- 심해에서 찾는 새로운 꿈...대한민국, 산유국으로!
- 박대성의 기괴한 '목 문신'...전문가들이 주목한 진짜 이유 [Y녹취록]
- 가정집에 걸려 있던 끔찍한 그림...'90억' 피카소 작품이었다
- 바이든 한 마디에 충격에 빠진 세계 경제 "최악의 경우에는..." [Y녹취록]
- "더러운 돈 축의금으로 주지 마세요"...日 1만엔 신권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