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서 교통사고 후 뺑소니..경찰 추적

김민준 기자 2022. 5. 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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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에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면도로에서 BMW 차량을 몰던 30대 여성이 마주 오던 그랜저 차량과 충돌한 뒤 자신의 차를 현장에 두고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운전자와 인근 보행자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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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에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면도로에서 BMW 차량을 몰던 30대 여성이 마주 오던 그랜저 차량과 충돌한 뒤 자신의 차를 현장에 두고 달아났습니다.

그랜저는 사고 직후 인근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운전자와 인근 보행자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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