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8' 출시

강경래 2022. 5.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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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002700)가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8'을 출시하고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는 누적 출고량 260만대에 달할 정도로 판매가 활발하다.

신일이 올해 들어 4월까지 에어서큘레이터 출고량을 집계한 결과 12만대로 전년 대비 26% 늘어났다.

신일이 이번에 선보인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8은 '컬러테리어'(컬러+인테리어)와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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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신일전자(002700)가 ‘2022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8’을 출시하고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홈쇼핑 첫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3시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다. 앞으로 15개 홈쇼핑에서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는 누적 출고량 260만대에 달할 정도로 판매가 활발하다. 특히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출고량 상승세를 보인다. 신일이 올해 들어 4월까지 에어서큘레이터 출고량을 집계한 결과 12만대로 전년 대비 26% 늘어났다.

신일이 이번에 선보인 에어서큘레이터 에어 S8은 ‘컬러테리어’(컬러+인테리어)와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와 관련, 딥그린과 베이지, 라이트 핑크 등 감각적인 색상을 더했다.

특히 BLDC 모터로 저소음에도 강한 풍량을 낼 수 있다. 최대 25m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은 에어컨 냉기를 실내 공간에 골고루 퍼뜨린다.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을 결합한 투인원 제품으로 분리형 파이프를 이용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밖에 상하좌우 회전과 16단계 풍속 조절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모드로 주변 온도에 따라 알맞은 풍속 바람을 제공한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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