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판포포구서 스노클링하던 30대 숨져
신정은 기자 2022. 5. 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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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2시 16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스노클링하던 36살 A 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인이 해상에 떠 있는 A 씨를 발견해 인근 갯바위로 옮겨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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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판포포구
제주에서 스노클링하던 30대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2시 16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스노클링하던 36살 A 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인이 해상에 떠 있는 A 씨를 발견해 인근 갯바위로 옮겨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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