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일제 급락하는데 닛케이는 0.83% 상승

박형기 기자 2022. 5.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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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항셍지수가 3.5% 급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닛케이만 0.83% 상승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닛케이를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 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가 3.12%, S&P500은 3.56%, 나스닥은 4.99%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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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3.57% 급락, 최대 낙폭
한 행인이 도쿄에 설치된 닛케이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홍콩의 항셍지수가 3.5% 급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닛케이만 0.83% 상승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가 3.5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31%, 호주의 ASX가 2.31%, 한국의 코스피가 1.24% 각각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비해 닛케이는 0.83%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일본 증시가 이번 주 내내 휴장하다 6일 처음 개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닛케이를 제외하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 증시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 증시는 다우가 3.12%, S&P500은 3.56%, 나스닥은 4.99% 각각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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