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위메이드, 위믹스 3.0 글로벌 쇼케이스 티저 페이지 공개
우선 ‘위믹스 3.0’은 6월 15일 오전 9시(한국 시간)에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위메이드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메인넷 위믹스 3.0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메인넷의 네이티브 코인(native coin)으로 격상되는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 활용하기 위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위믹스달러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이 주도하는(platform-driven) 서비스 중심(service- oriented)의 생태계를 지향하는 위믹스3.0은 주축이 될 세 가지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Game), 나일(DAO/NFT), 그리고 위믹스 탈중앙금융 서비스(DeFi) 플랫폼을 소개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이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검증된 위믹스가 퍼블릭 체인 위믹스3.0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다”며 “위믹스3.0은 스테이블 코인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해 게임, DAO+NFT, 디파이(DeFi)로 영역을 보다 확장하고 메인넷의 근원적인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넥슨, 격투 게임 ‘DNF 듀얼’ 공식 티저 영상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DNF 듀얼(Duel)’의 한국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6일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주요 캐릭터 9종과 더불어 고유의 스토리, 액션 장면을 빠른 속도로 담아내 강렬함을 선사한다. 버서커, 그래플러, 이단심판관, 레인저, 히트맨, 쿠노이치, 크루세이더, 검귀, 뱅가드 등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도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또한, ‘AVAILABLE ON JUNE 28’ 문구와 함께 콘솔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PS 4·5) 및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의 서비스를 예고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DNF 듀얼은 8억 5천만 명의 글로벌 팬덤을 갖춘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2.5D 그래픽 기반 대전 격투 게임으로, 격투 게임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 젠지 이스포츠,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과 파트너십 재계약 체결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작년부터 이어온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년간 게이밍 기어 브랜드와 이스포츠 구단간의 이상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 젠지와 로캣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최근 2022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젠지 리그오브레전드 팀과 함께 배틀그라운드(PUBG) 팀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양사는 젠지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젠지의 리그오브레전드와 PUBG팀은 로캣 로고 패치가 부착된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파트너십을 알림과 동시에 로캣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젠지는 로캣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LG전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PUMA),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국내 출시 앞두고 구글·애플 사전예약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구글·애플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가 예정된 6월 초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월 중순에는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 그룹에 편입한 RPG 전문 개발사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했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 수집형 RPG다.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와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캐릭터별로 부여된 ‘성향(속성)’, 특징적인 스킬, 다양한 수집과 성장요소, 생존을 둘러싼 PvE, PvP 등 풍성한 콘텐츠를 더해 세계관을 확장했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후, 올해 하반기에는 블록체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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