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서 폭발 사고..근무자 6명 부상 · 건물 4개동 파손

박찬범 기자 2022. 5. 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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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아침 7시 반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의 한 제조 공장에서 가스 폭발사고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주변에 있던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주변 공장 등 건물 4개 동과 주차된 차량 10여 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건물과 연결된 질소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주변으로 파편이 튄 것으로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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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아침 7시 반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의 한 제조 공장에서 가스 폭발사고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주변에 있던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주변 공장 등 건물 4개 동과 주차된 차량 10여 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건물과 연결된 질소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주변으로 파편이 튄 것으로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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