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 실적 회복·화물 호조 지속..업종 '톱픽'-한화證

고정삼 2022. 5. 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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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6일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사 가운데 여객 실적 회복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업종 내 최우선 추천 종목(톱픽)으로 제시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가장 빠른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장거리 노선을 비롯해 환승 수요, 프리미엄 좌석 수요 등을 모두 감당할 수 있어 여객 실적 회복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보도되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수권을 보유한 4개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JAL·ANA) 중 한 곳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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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말 별도기준 부채비율 255%..역대 최저 수준"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사 가운데 여객 실적 회복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업종 내 최우선 추천 종목(톱픽)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천500원을 유지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가장 빠른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장거리 노선을 비롯해 환승 수요, 프리미엄 좌석 수요 등을 모두 감당할 수 있어 여객 실적 회복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보도되는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수권을 보유한 4개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JAL·ANA) 중 한 곳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6일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사 가운데 여객 실적 회복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업종 내 최우선 추천 종목(톱픽)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보잉 777-300ER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이어 "상반기까지 화물 시황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화물 호실적을 바탕으로 재무상태는 탄력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1분기 말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255%로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화물 영업 강세는 환율과 유가 등 매크로 변수에 대한 회사 실적의 민감도를 낮추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와 차별화되는 투자 포인트"라고 짚었다.

대한항공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2조8천5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33.4% 늘어난 7천884억원을 올리면서 시장 컨센서스(6천210억원)를 26.9%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올렸다. 순이익도 5천439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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