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정이' 측도 상황 파악 中

강내리 2022. 5.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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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56)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늘(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 씨는 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강수연 씨는 최근 촬영한 연상호 감독의 SF 영화 '정이'를 통해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한편 강수연 씨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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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56)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늘(5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강수연 씨는 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연 씨는 최근 촬영한 연상호 감독의 SF 영화 '정이'를 통해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정이'는 올 초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정이' 관계자는 이날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수연 씨는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7)'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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