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9조 원 투자 유치

강태욱 2022. 5. 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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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71억 4천만 달러, 우리 돈 9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머스크는 465억 달러, 우리 돈 58조 원에 달하는 트위터 인수 자금 가운데 210억 달러를 자기자본으로 채워 넣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투자 유치에 따라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액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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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71억 4천만 달러, 우리 돈 9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각 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와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등 19명의 투자자가 머스크를 돕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하는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머스크는 465억 달러, 우리 돈 58조 원에 달하는 트위터 인수 자금 가운데 210억 달러를 자기자본으로 채워 넣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투자 유치에 따라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액수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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