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해양특화단지, 뿌리 산업 정부 지원 대상 선정

박중관 2022. 5. 5. 23: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해양 특화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선도형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조선해양 특화단지는 현대중공업 본 공장과 해양공장 부지 약 3.57㎢로 110여 개 사내 협력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2024년까지 116억 원이 투입돼 현대중공업과 뿌리기업 상생을 위해 2천 명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