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모르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다른 멤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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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윤서연은 "1분 뒤에 내 티저 영상이 뜬다. 트리플에스의 다른 멤버들은 누구일지 궁금하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트리플에스는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걸그룹이다.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의 본격 론칭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의 한정판 카드인 'Zero Class Objekt' 증정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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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4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Dijkstra'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새 영상은 트리플에스의 첫 멤버 윤서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윤서연은 "1분 뒤에 내 티저 영상이 뜬다. 트리플에스의 다른 멤버들은 누구일지 궁금하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다른 멤버들의 실루엣과 목소리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티저의 제목 다익스트라(Dijkstra)는 관계성의 최단 경로를 구하는 알고리즘 용어이다. 멤버들이 서로를 알지 못하는 독특한 상황과 설정이 그룹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트리플에스는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걸그룹이다. 앞서 트리플에스의 탄생 배경과 설명이 깃든 'thesis' 티저에 이어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장소 곳곳에 등장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we are S' 티저, 그리고 신비스런 공간을 표현한 'signalis' 티저까지, 다채로운 힌트를 풀어놓고 있다.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의 본격 론칭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의 한정판 카드인 'Zero Class Objekt' 증정 소식을 알렸다.
트리플에스는 그룹과 솔로 등 새로운 콘셉트와 형태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디멘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마스터'로 명명된 팬들은 'Objekt'를 통해 트리플에스에게 힘을 부여하는 등 직접 '디멘션'을 탄생시키게 된다. 이를 통해 모드하우스와 트리플에스가 지향하는 '양방향 소통'과 '소셜 엔터테인먼트'를 완성하는 셈이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IT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모아 트리플에스를 통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스타트업 스튜디오인 언오픈드가 모드하우스의 엑셀러레이팅에 참여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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