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로나19 신규감염 321명·이틀째 300명대..총 120만571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이틀째 300명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5명이 나왔다.
전염병처는 새 확진자 중 17명이 외국에서 유입했고 304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명 추가 사망·누적 9333명...제5파 동안 9120명 숨져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이틀째 300명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5명이 나왔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5일 321명이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120만571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감염자는 313명, 5월 3일 290명, 2일 283명, 1일 300명, 4월30일 363명, 29일 366명, 28일 413명, 27일 430명, 26일 347명, 25일 431명, 24일 429명, 23일 523명, 22일 574명, 21일 628명, 20일 668명, 19일 600명, 18일 613명이다.
전염병처는 새 확진자 중 17명이 외국에서 유입했고 304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148명이 핵산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73명은 신속 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1월 초 시작한 제5파는 2월 들어 폭발적으로 번졌고 3월 초에는 정점에 달해 일일 환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가 이후 급속히 감소했다. 5파 기간 누적 감염자는 119만3086명이다.
또한 5명이 지난 24시간 동안 사망했다. 남성 2명과 여성 3명으로 나이는 86~97세 사이다. 백신은 3명이 전혀 맞지 않았고 1명은 1차례, 1명이 2차례 접종했다.
제5파 이래 누적 사망자는 9120명이다. 치사율은 0.76%이다. 80세 이상은 10.46%다. 전체 사망자는 9333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068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3명이 위독하고 4명은 위중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예쁘다고 골라줘"
- 장윤정 子 연우, 미국 영재 캠프 갔다…첫날부터 위기
- '최진실 딸' 최준희, 청순 미모 "오랜만에 순한 맛"
- 쥬얼리 이지현, 식당 알바생 됐다
- 티아라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합의"(종합)
- 박수홍♥김다예, 출산 앞두고 병원行 "최종 결정해야"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