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김태연 VS 김유하, 이솔로몬 두고 얽힌 삼각관계

박상후 기자 2022. 5. 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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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에서 김태연과 김유하가 이솔로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국가부 요원들이 김다현, 임도형, 김태연, 서지유, 황민호, 김유하 등 평균 나이 11세의 어린이 게스트들과 세대를 뛰어넘은 애창곡 승부를 펼쳤다.

김태연은 이솔로몬을 선택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김유하가 완전히 좋아하는 삼촌이다. 짝꿍이 김태연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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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국가부'에서 김태연과 김유하가 이솔로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국가부 요원들이 김다현, 임도형, 김태연, 서지유, 황민호, 김유하 등 평균 나이 11세의 어린이 게스트들과 세대를 뛰어넘은 애창곡 승부를 펼쳤다.

이날 김다현은 "보고 싶었던 삼촌이 있었냐"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저는 이병찬이다. 되게 순수해 보인다. 강아지 상을 좋아하는데 말티푸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들은 이병찬은 미소를 보이며 좋아했다.

김태연은 이솔로몬을 선택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김유하가 완전히 좋아하는 삼촌이다. 짝꿍이 김태연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간질했다. 이에 김유하는 "절대 안 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노래 대결이 아니라 삼각관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상품이 공개됐고, 컬러 TV, 드럼세탁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로봇청소기, 냉장고, 스마트워치, 태블릿 PC, 노트북, 공기청정기, 휴대용 게임기 등은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국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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