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준금리 4회 연속 올려 1%..13년 만에 최고

김경호 forpeople@mbc.co.kr 2022. 5. 5.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의 기준금리가 1%로 올라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오늘(5일)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로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기준금리를 코로나19 사태 후 사상 최저 수준인 0.1%로 낮췄으며 물가를 잡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계속 인상해왔습니다.

기준금리를 4회 연속 인상한 건 1997년 영국 중앙은행이 독립한 이후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영국의 기준금리가 1%로 올라 1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오늘(5일)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로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기준금리를 코로나19 사태 후 사상 최저 수준인 0.1%로 낮췄으며 물가를 잡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계속 인상해왔습니다.

기준금리를 4회 연속 인상한 건 1997년 영국 중앙은행이 독립한 이후 처음입니다.

김경호 기자 (forpeop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65970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