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상금 29억 3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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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올해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20만 유로(약 29억 3천만 원)로 정해졌습니다.
프랑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올해 대회의 상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열린 2020년과 2021년 대회 총상금은 모두 4천만 유로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프랑스오픈은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상금 6만 2천 유로, 한국 돈으로 8,200만 원 정도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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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올해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20만 유로(약 29억 3천만 원)로 정해졌습니다.
프랑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올해 대회의 상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20만 유로로 지난해 140만 유로와 2020년 160만 유로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있기 전인 2019년의 230만 유로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해 프랑스오픈은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합니다.
올해 총상금 규모는 4,360만 유로로 2019년 4,260만 유로보다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열린 2020년과 2021년 대회 총상금은 모두 4천만 유로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프랑스오픈은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상금 6만 2천 유로, 한국 돈으로 8,200만 원 정도를 받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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