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어바웃펫', 네이버서 100억원 투자 유치

이재은 기자 입력 2022. 5.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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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는 자회사 어바웃펫이 네이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가 보유한 정보통신(IT) 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고 고객 밀착 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정식 출범한 어바웃펫은 반려동물 관련 상거래와 콘텐츠, 케어 상담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정보를 원스톱으로 추천·제공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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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는 자회사 어바웃펫이 네이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맞춤형 펫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을 강화해온 양사는 지난 3일 투자 관련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가 보유한 정보통신(IT) 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고 고객 밀착 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김경환 어바웃펫 대표는 "투자금은 디지털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IT 투자 및 물류센터 확장과 자동화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며 "향후 네이버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정식 출범한 어바웃펫은 반려동물 관련 상거래와 콘텐츠, 케어 상담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정보를 원스톱으로 추천·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출범 6개월 만에 고객 규모가 6배 증가했고, 작년 말에는 반려동물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펫띵'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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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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