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교황 · 푸틴 회동 합의 안 돼"..전면전 선포설엔 "터무니 없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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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이 조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유럽연합의 러시아 원유와 석유제품 금수 등을 담은 대러시아 6차 제재안에 대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생각하고 있다"며, 제재로 인해 유럽 시민들의 비용이 많이 증가하는 "양날의 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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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이 조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4일 기자회견에서 "아직 회담 개최에 대한 합의가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전날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푸틴 대통령에게 만나자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인 오는 9일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고수해온 '특수군사작전'이라는 용어를 버리고 전면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터무니 없다"며, "그런 말들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사실이 아니며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습니다.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다시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우크라이나의 주장에 대해서는 "최고 통수권자가 공개적으로 공격 중단 명령을 내렸으며 습격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유럽연합의 러시아 원유와 석유제품 금수 등을 담은 대러시아 6차 제재안에 대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생각하고 있다"며, 제재로 인해 유럽 시민들의 비용이 많이 증가하는 "양날의 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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