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나토에 "우크라 내 무기 수송도 공격 대상" 경고

김영아 기자 2022. 5. 4. 19: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이뤄지는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무기 수송도 공격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등 나토 회원국은 우크라이나에 철도와 육로를 통해 무기를 수송합니다.

나토는 전쟁 초기엔 방어용 무기를 주로 지원했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공격용 중화기도 우크라이나에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