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채권자 8명에 의한 파산신청 접수..채권액 36억"

이세현 기자 2022. 5. 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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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인수에 나섰다가 무산된 에디슨EV는 채권자에 의해 파산신청이 접수됐다고 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채권자는 8명, 채권금액은 36억원이다.

이들은 '채무자인 에디슨EV에 파산을 선고하는 결정을 구한다'는 취지로 3일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

에디슨EV 측은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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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와 협의 진행 예정"
© 뉴스1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쌍용자동차 인수에 나섰다가 무산된 에디슨EV는 채권자에 의해 파산신청이 접수됐다고 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채권자는 8명, 채권금액은 36억원이다. 이들은 '채무자인 에디슨EV에 파산을 선고하는 결정을 구한다'는 취지로 3일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

에디슨EV 측은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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