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값 1만 원 돌파..자장면은 전달 대비 5.1% 올라

유영규 기자 2022. 5. 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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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냉면값은 전달보다 2.3% 오른 1만192원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지역 냉면 가격 역시 1만167원으로, 1만 원을 넘었습니다.

자장면 가격은 5.1% 올라 서울을 기준으로 6천 원을 넘었고, 칼국수 역시 1.9% 오르며 8천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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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냉면값은 전달보다 2.3% 오른 1만192원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지역 냉면 가격 역시 1만167원으로, 1만 원을 넘었습니다.

자장면 가격은 5.1% 올라 서울을 기준으로 6천 원을 넘었고, 칼국수 역시 1.9% 오르며 8천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이 밖에 비빔밥(1.6%), 김밥(2.7%)도 전달보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김치찌개 백반과 삼계탕 가격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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