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컨콜] 카카오엔터-픽코마 '글로벌 쌍두마차'

김미희 2022. 5. 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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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투자총괄 수석부사장은 4일 1·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플랫폼 위치를 굳건히 하면서 2위 사업자와 격차를 계속 벌리고 있다"며 "픽코마 1분기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2146억 원을 기록했고, 엔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 제거 시 전년동기대비 43% 성장했다"고 밝혔다.

배 수석부사장은 "스토리 플랫폼과 IP 유통거래를 합산한 통합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38% 성장한 231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3월 카카오페이지는 우수한 IP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이용자당 평균결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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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카카오 CAC 투자총괄 수석부사장 컨콜
"픽코마, 일본 디지털 만화시장 압도적인 1위"

[파이낸셜뉴스] 배재현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투자총괄 수석부사장은 4일 1·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플랫폼 위치를 굳건히 하면서 2위 사업자와 격차를 계속 벌리고 있다”며 “픽코마 1분기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2146억 원을 기록했고, 엔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 제거 시 전년동기대비 43% 성장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로고. 카카오엔터 제공

배재현 수석부사장은 픽코마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기존 앱 만화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크게 두 가지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웹 서비스 강화와 프랑스 등 신규시장 개척”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배 수석부사장은 “스토리 플랫폼과 IP 유통거래를 합산한 통합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38% 성장한 231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3월 카카오페이지는 우수한 IP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이용자당 평균결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에서는 픽코마와 엔터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높은 콘텐츠 IP에 대한 수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카도카와에 162억엔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보유 지분은 412억엔으로 평가되고 있다.

배 수석부사장은 “카도카와는 만화, 애니메이션에서 영화, 게임까지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 IP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출시한 게임인 엘든링은 글로벌 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등 일본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카도카와와 사업적 협력을 긴밀히 추진하면서 글로벌 IP 얼라이언스를 구축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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