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김인철보다 심각한 결격 후보자 수두록..한덕수, 즉각 사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퇴와 관련해 "더 심각한 결격사유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후보자들이 수두룩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국민에게 이미 퇴장 판정을 받았다"면서,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실격 1순위"라고 직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사퇴와 관련해 "더 심각한 결격사유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후보자들이 수두룩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겨냥해 "국민에게 이미 퇴장 판정을 받았다"면서,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실격 1순위"라고 직격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그러면서 "청문회에서 보인 그 오만방자한 태도도 '품행 제로'였다"고 지적하며, "한 후보자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핏대를 올렸지만 전관 부패, 부동산, 부인 그림 등 산더미 같은 의혹은 이미 그렇게 살아왔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맹공했습니다.
이어 "국회 인준까지 갈 것도 없다."면서, "한 후보자는 즉각 자진 사퇴하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심장 질환 진단 받은 이지혜, 라디오 눈물의 하차…“건강 챙길 것”
- 개그맨 김병만 모친상…갯벌서 밀물에 고립돼 숨져
- 이시영, SNS에 '아들 사진' 올려 뭇매…어떤 사진이길래?
- “양보 없으면 싸움뿐”…'층견소음'에 당당한 견주?
- 40㎞ 떨어진 곳 찾아가 '폭행'…고교생 괴롭힌 중학생들
- “균 들어갔다” 디스크 시술 후 사지마비…법원 판결은
- 무리한 단속에 불만 폭발…상하이서 교민 격리 중 숨져
- 지뢰 밟아 다리 잃은 우크라 여성…눈물의 결혼식 한 장면
- 1,774번째 죽음…모두 “책임 없어”
- 해외 여행 가로막는 뜻밖의 '비용'…3인 가족에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