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아파트서 불..주민 24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오전 0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4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14층 세대 내 현관문 옆 침실에서 발생했으며,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별다른 부상은 없었습니다.
불은 아파트 벽면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오전 1시 21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전 0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4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14층 세대 내 현관문 옆 침실에서 발생했으며,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별다른 부상은 없었습니다.
불은 아파트 벽면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오전 1시 21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28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소방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양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심장 질환 진단 받은 이지혜, 라디오 눈물의 하차…“건강 챙길 것”
- 개그맨 김병만 모친상…갯벌서 밀물에 고립돼 숨져
- 이시영, SNS에 '아들 사진' 올려 뭇매…어떤 사진이길래?
- “양보 없으면 싸움뿐”…'층견소음'에 당당한 견주?
- 허리디스크 시술 후 사지마비…법원 “의사, 5억 배상”
- 무리한 단속에 불만 폭발…상하이서 교민 격리 중 숨져
- 지뢰 밟아 다리 잃은 우크라 여성…눈물의 결혼식 한 장면
- 1,774번째 죽음…모두 “책임 없어”
- 해외 여행 가로막는 뜻밖의 '비용'…3인 가족에 이 정도
- 마약 강요에 감금 · 폭력…그곳 피해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