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쏘카와 'QM6·XM3' 첫 구매계약.."휴가철 이전 인도"

이균진 기자 2022. 5. 4.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QM6 LPG 모델과 XM3 첫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를 책임지는 차량이다.

김태준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쏘카와의 협업을 통해 QM6와 XM3의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릴 것"이라며 "나아가 새로운 접점을 통해 고객과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6.(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QM6 LPG 모델과 XM3 첫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 이전에 차량 인도를 마무리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를 책임지는 차량이다. 올해 1~4월에는 8265대가 판매됐다. 4월 판매량은 847대였으나 7300여명의 출고 대기 고객이 있을 정도로 국내시장에서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LPG 모델은 국내 유일의 LPG SUV다. QM6 판매량의 60%가량이 LPG 모델일 정도로 국내에서는 수요가 높다. 지난 3월에는 연식변경 모델인 2023년형 QM6를 출시했다. 최상위 '프리미에르 ' 트림에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숄더, 센터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등에 블랙 알칸타라 내장이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소형 SUV XM3는 르노코리아의 수출을 책임지는 차량이다. 올해 1~4월에만 3만6105대가 수출됐다. 국내에서는 5108대가 판매됐다. 90% 이상이 RE 트림 이상의 고급사양 모델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엔진, 첨단 편의 기능 등으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태준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쏘카와의 협업을 통해 QM6와 XM3의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릴 것"이라며 "나아가 새로운 접점을 통해 고객과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d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