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19년 등록 차량 '통합 서비스 패키지' 3개월 연장..이유는?

박소현 2022. 5. 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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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9년 등록 차량 `통합 서비스 패키지` 3개월 연장…이유는?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9년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통합 서비스 패키지’를 최대 3개월 연장해주기로 했다.

4일 벤츠코리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시점에 맞춰 벤츠 차량 소유자들의 원활한 일상 회복과 나들이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중 통합 서비스 패키지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고객들이 마음 편히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벤츠 통합 서비스 패키지는 일반수리와 무상 정기점검을 함께 보장해 줌은 물론, 차량 최초 등록 이후 3년 또는 10만km 주행까지 고객의 부담을 줄여준다.

대상 차량은 벤츠코리아의 공식 전시장을 통해 구입하고, 국토부 최초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2019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사이 등록한 차량이다. 2019년 3월 1일~12월 31일 등록 차량은 3개월, 2019년 1월 1일~2월 28일 등록 차량은 2022년 6월까지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이 연장된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벤츠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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